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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건강축제 서울헬스쇼 폐막노부부-2030 직장인-어린이 등첨단 헬스케어 체험하며 축제 만끽“재미있고 정확한 건강 정보도 얻어”‘2023 서울헬스쇼’ 마지막 날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선 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어렵거든요. 서울헬스쇼는 재미있고도 유익한 자리였어요. 내년에도 꼭 참가할 거예요.”15일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에서 만난 심인순 씨(66)는 “남편이랑 둘이 나들이 겸 나왔는데 건강 정보와 경품이 풍성해서 좋다”며 이렇게 말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도심에서 대규모 대면 행사로 열린 서울헬스쇼를 찾은 시민들은 팬데믹이 끝난 일상을 만끽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동안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이 활짝 기지개를 켜고 건강을 챙기며 최신 헬스케어서비스를 비롯한 미래 의료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참여” 뜨거운 호응13∼15일 점심시간마다 인근 2030 직장인들이 서울광장을 많이 찾았다. 정보기술(IT) 회사에 다니는 박희선 씨(25)는 “입사 이후 체력이 부쩍 약해진 것을 실감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혼자 운동을 했는데, 이번에 서울헬스쇼에서 제대로 운동법을 배웠다”고 말했다.체육대생인 강정민 씨(20)와 유승근 씨(20)는 “평소 운동을 즐겨서 행사장을 찾았는데 운동뿐 아니라 닭가슴살 등 식이요법 정보도 쏠쏠했다”고 말했다.2030세대가 운동에 열정적이었다면 5060세대는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체성분을 검사해 주는 고도일병원, 존슨앤드존슨의 백내장·녹내장 체험 부스, 혈압을 측정해 주는 대한고혈압학회 부스 등에 길게 줄을 섰다. 공인중개사 차영익 씨(67)는 “내...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146
헬스쇼 이틀째 시작 알린 닥터헬기‘비행금지’ 서울광장 4년만에 운항심폐소생술 비보잉에 시민들 박수모닥불 영상 보며 스트레스 해소“지금 닥터헬기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생명의 소리’가 들리십니까?”14일 오전 11시 10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사회자가 서쪽 하늘을 가리키며 외치자 서울헬스쇼에 모인 150여 명의 시민이 일제히 고개를 들었다. ‘하늘을 나는 응급실’인 닥터헬기 2대가 서울광장 상공을 5분간 선회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시민들은 준비된 빨간 풍선을 흔들거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응급의료의 상징인 닥터헬기를 반겼다. 헬기가 원을 그리며 지상 100m 높이까지 내려오자 광장을 울리는 프로펠러 소리에 곳곳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비행금지구역인 서울광장에 닥터헬기가 뜬 건 2019년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이후 처음이다. 응급환자가 생기면 언제 어디든 닥터헬기가 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날 운항이 허락됐다.국내 최고 권역외상센터인 아주대병원을 비롯한 항공의료팀과 함께 닥터헬기 퀴즈를 진행한 ‘닥터헬기 소생 클래스’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퀴즈에 참여한 이모 씨(27)는 “헬기가 가까이 다가왔는데도 생각보다 소리가 크지 않았다. 이 정도 소음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시간 관계없이 참을 수 있다”고 했다. 오민정 씨(24)는 “전국에 닥터헬기가 8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더 많아져서 응급의료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낮 12시 10분 비보잉 그룹 ‘진조크루’의 비트박스와 비보잉 공연이 시작되자 서울광장은 이를 구경하러 온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진조크루는 최초로 세계 5대 메이저 비보잉 경연대회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이다.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에서 시민들이...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102
숙면 체험존서 무료로 수면코칭안마의자-척추온열 기기 소개도1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서울헬스쇼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서 안마 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2년째 하루에 3시간 정도밖에 못 잤거든요. 상담을 받아 보니 그간 성과에 대한 압박이 너무 컸던 게 문제였습니다.”식당을 운영하는 홍용우 씨(30)는 불면증 상담을 받고 싶어 ‘2023 서울헬스쇼’가 열리는 서울광장을 14일 찾았다. 홍 씨는 이날 수면 코치 유튜버 ‘브레이너제이’에게 1시간가량 상담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1년 수면장애로 진료 받은 인원은 109만7282명으로, 2017년 84만2856명 대비 30.2% 늘었다.서울헬스쇼가 ‘릴랙스존’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꿀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건 이렇듯 수면의 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과 수면 서비스 연구개발 기업 에스옴니는 시민들이 안대와 헤드폰을 쓰고 빈백 소파에 누워 짧지만 달콤한 낮잠을 즐길 수 있는 ‘숙면 체험존’을 운영했다.편안한 잠과 휴식을 도울 다양한 제품 소개 행사도 열렸다. LG전자와 세라젬은 시민들이 무료로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LG전자 부스를 찾은 최송옥 씨(66)는 “안마의자에 앉아본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더 시원해 놀랐다”고 했다. 세라젬은 540만 원 상당의 척추온열 의료기기를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경품으로 내걸기도 했다.아마존 판매 1위인 매트리스 제조업체 지누스는 시민들이 매트리스에 누워 지친 다리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휴식을 돕는 세러피 향수를 시민이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동화약품은 서울헬스쇼 참여자들에게 구강세정제와 틀니세정제를 무료로 배포했고, 유한양행도 자사 유산균 제품을 나눠줬다.이지운 기자...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73
“車내부 친환경-바이오 페인트 활용”고대의료원은 ‘이동형 병원’ 車 공개고려대의료원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차량을 개조한 ‘스마트 의료기기 이동형 병원’을 13일 살펴보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14일 ‘2023 서울헬스쇼’ 행사장에는 전기자동차와 이동형 병원차량이 등장했다.기아는 사전계약 중인 플래그십 전기차 ‘The Kia EV9’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점심시간 무렵에는 EV9을 시승해 보려는 직장인들이 몰려 길게 줄을 늘어서기도 했다.EV9은 총 10가지 친환경·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옥수수 전분과 식물성 오일을 활용한 폴리우레탄(PU) 소재를 활용해 차량 내부를 꾸몄다.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과 폐그물을 재활용해 내장재로 썼다. 또 차량 내부에서 탑승자의 몸에 닿는 부분에는 친환경·바이오 페인트를 활용했다. 기아 부스 현장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해 환경 보호는 물론이고 탑승자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아는 이후 출시할 신차에도 이러한 친환경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고려대의료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곳에 사는 환자에게 방문 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의료기기 이동형 병원’을 선보였다. 겉보기엔 평범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차량이지만 음압장비와 이동식 침대, 혈액분석 기기, 초음파 검사 기기 등이 탑재돼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8월 파일럿 테스트 사업을 시작해 요양원 입소 환자와 의료 취약지역 거주자 등 고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려대의료원은 전날 서울헬스쇼 행사장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페스티벌 개막식을 열었다. 고려대의료원은 올해 초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탄소중립전략보고서를 발간했다.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기사원문]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53
[2023 서울헬스쇼]도심속 건강축제 ‘서울헬스쇼’ 개막내일까지 서울광장서 다채로운 행사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헬스쇼’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부스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각 행사의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고 준비한 경품이 모두 소진되는 등 건강 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도심서 함께 뛰고 즐긴 축제 “팬데믹 끝난 것 실감”‘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가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작됐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 서울헬스쇼(13∼15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이후 처음으로 도심에서 대규모로 열린 건강 축제답게 첫날부터 시민들이 몰려들어 준비된 경품이 동나는 등 성황을 이뤘다.‘강철부대’와 함께하는 크로스핏 체험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채널A 인기 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자인 황충원(광장 가운데 왼쪽), 정해철 씨(오른쪽)에게 크로스핏을 배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종료 이후 처음 도심에서 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건강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서울헬스쇼는 1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가족, 동료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서울광장 잔디밭 무대에서 펼쳐진 ‘강철부대’ 출연진의 크로스핏 클래스를 비롯해 ‘도심 속 힐링요가’, ‘직장인 단체줄넘기’ 등에 참여해 함께 운동을 했다. 대다수 행사는 사전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됐다.기아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전기차 EV9과 서핑을 콘셉트로 한 전시관을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 기아 제공헬스케어 스타트업 등이 운영하는 79개 부스에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헬스쇼 참여차 직장에...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63
[2023 서울헬스쇼]‘몸짱 할머니’ 등 운동전도사로 나서시민들, 도심 건강축제 헬스쇼 만끽참가자 “혼자 운동할때보다 신나”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헬스쇼 참가자들이 ‘피트니스 캔디’에 참여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헬스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강철부대 크로스핏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운동 동작을 배우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지금 움직입시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된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는 마침내 마스크를 벗고 함께 뛰는 기쁨을 만끽하는 건강 축제의 장이었다. 크로스핏, 요가, 골프 등 팬데믹 이후 운동을 시작하거나 최신 헬스케어 기술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려는 시민들로 서울광장은 종일 북적였다. 엄마 손을 잡은 아이부터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는 노부부까지, 건강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주제였다.이날 행사장 곳곳에선 ‘운동 좀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스스로를 헬스 마니아로 소개한 김량은 씨(28)는 “혼자 운동할 때보다 훨씬 신난다”고 말했다. ‘몸짱 보디빌더 할머니’ 임종소 씨(79), ‘사이클 타는 어르신’ 이성우 씨(98), 관악소방서 ‘몸짱 소방관’ 최재민 씨(33) 등 일반인 몸신들도 참석해 운동 전도사로 활약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동안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고 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서울헬스쇼에서 진행된 ‘피트니스캔디’에 참가한 외국인과 시민들이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을 체험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행사장을 찾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은 시민들도 많았다. 경기 수원시에서 온 오성근 씨(76)는 대한고혈압학회의 부스를 찾아 혈압을 측정하는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받았다. 오 씨는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어가게 돼서 보람 있다”고 했다.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하려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56
[2023 서울헬스쇼]활기로 가득찬 서울광장‘강철부대’ 황충원-정해철씨 등장, 맨몸 스쾃-팔굽혀펴기 등 알려줘10m 암벽등반장서도 함성 소리… 스트레스 완화 음료 시음 행사도“와, 1등이다!”13일 오후 1시경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가 열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단체 줄넘기 대회에 참가한 14개 팀 가운데 직장인 고진혁 씨(33) 팀의 1등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광화문 인근 직장을 다니는 친구 5명이 모인 이 팀은 모두 77개의 줄넘기를 해 1등을 차지했다. 고 씨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좋은 추억까지 만들 수 있었다”며 “1등 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으로 친구들과 함께 쇠고기를 먹으러 갈 것”이라며 웃었다.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에서 단체 줄넘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줄넘기를 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비록 1등을 하지 못한 팀에도 단체 줄넘기 대회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참가한 양춘림 씨(47)는 “회사 옥상에서 단체 줄넘기 연습도 하고 왔다. 17개밖에 하지 못해 아쉽지만 동료애도 나누고 재밌는 경험을 공유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서울헬스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나고 3년 만에 다같이 운동을 하러 모인 시민들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었다.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모여 몸을 움직이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헬스장-암벽장으로 변신한 서울광장이날 오후 서울광장은 야외 ‘헬스장’으로 변했다. 채널A 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자로 인기를 끌었던 황충원, 정해철 씨가 진행하는 일일 크로스핏(Cross Fit) 수업이 열렸기 때문이다. 크로스핏이란 역도, 체조, 육상 등 여러 운동을 번갈아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는 고강도 운동이다.무대에 오른...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53
[2023 서울헬스쇼]79세 몸짱 할머니 등 운동법 조언“조금씩이라도 매일 움직이며 관리”“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하다 5년 전부터 헬스 개인트레이닝(PT)을 시작했어요. 허리도 낫고 인생도 바뀌었습니다.”13일 서울헬스쇼 개막 퍼포먼스에 ‘일반인 몸신’으로 참여한 ‘79세 몸짱 보디빌더 할머니’ 임종소 씨(사진)는 운동에 빠져든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임 씨는 지난달 열린 WNC(World Natural Championship) 시그니처 보디피트니스대회 시니어부(50세 이상) 비키니 부문에서 우승한 시니어 보디빌더다. 운동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는 그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한 모습이었다. 임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동안에도 주 3회씩은 꾸준히 운동했다”고 말했다.임 씨뿐만 아니라 이날 개막식에 참여한 ‘사이클 타는 어르신’ 이성우 씨(98), 관악소방서 ‘몸짱 소방관’ 최재민 씨(33), 태권무 공연을 선보인 K타이거즈의 어린이 대표 서지하 군(12) 등 일반인 몸신들은 코로나19 시기를 운동으로 극복했다고 입을 모았다.올해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우승자인 최 씨는 “코로나19 동안에도 집에서 근력 운동을 하거나 동네 운동장을 뛰는 식으로 건강을 관리했다”며 “감염병 사태를 거치면서 면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수면의 질과 규칙적인 식사에도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고 했다.98세의 나이에도 주 2회 40km씩 자전거를 탄다는 이 씨는 “드디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 더욱 좋다”고 웃었다.일반인 몸신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건강관리법은 무엇일까. 역시 운동이다. 운동이 어렵다면 일단 움직인다. 그 다음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막식에서 태권무 공연을 선보인 서 군은 “운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나 공원을 한 바퀴 걷는 것부터...
관리자 ㆍ 2024.02.05 ㆍ 추천 0 ㆍ 조회 75